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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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불빛여행 이야기 2020. 6. 29. 11:07
이 글의 제목은 린드버그가 대서양을 횡단하여 프랑스에 갔을 때 그가 그것을 기념하여 자신이 파리의 불빛을 보았다고 이야기한 대목에서 따온 것입니다. 저도 지금 몇몇 형제들과 유럽연합 쪽을 찾아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선 파리를 들려 보고 돌아와서 나중에 다시 유럽연합 쪽을 방문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김정호 루까 형제와 임주환 바오로 형제에게 그럴 의향이 있느냐고 얼마 전에 물어 보았고 OK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나중에는 미국이나 호주 쪽도 찾아 볼 예정입니다. 물론 돈이 필요하고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소 걱정은 않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 경비는 각자 부담할 계획입니다.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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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수군 장수읍에 들리려고 하였지만...여행 이야기 2020. 6. 27. 09:15
저는 오늘 늦게 일어났고 그래서 장수 여행을 포기하였습니다. 장수성당과 옛우체국 자리, 그리고 군청 앞의 은행나무 앞에서 사진도 찍고 그럴 계획이었던 것을 뒤로 미룬 것입니다.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곳이 사라지기라도 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병점의 누님집에서 지금 식사를 마치고 쉬고 있습니다. 세상이 많이 시끄럽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늘 그런 것이겠지요...? 여러분들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