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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써클? 인어써클?나의 이야기 2019. 2. 19. 09:13
옛날에,그리고얼마전까지도나는이말을썼다.
그런데이말을받아들이는사람들은나를오해했다.
나는권력자나유력자곁에서그들의비위를맞추며알랑거르는사람들이있으며그들이결국사회와나라와세상을망치고결국지도자들을파국으로이끈다는것을경계하여야한다는의미로이를특별히이야기한것이었다.
동서고금을통하여실정을거듭한정치인이나유력자들도간신의아부에놀아나지않은사람이거의없었다.
최근까지도그랬다.충신은바른말을하다가배제되고박해받기일쑤였고그과정에서공동체와나라와세상은썩어갔다.
그리고결국이너써클,아니인어써클 (?)은꼬리를치며그들의주군을망치고공동체를파멸로이끌었다.
부인하거나부정할수없는것이사실이다.
그래서나는온갖비난과오해를무릅쓰고나섰던것이다.
이제세상도변하고있다.
이너써클,인어써클 (?)도달라져야하지않을까한다...?
윤승환 사도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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