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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이...나의 이야기 2019. 4. 25. 15:03
나에게 왜 술자리를 좋아하지 않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
나는 그들에게 말하고 싶었다.
전교를 열심히 해 본 적이 있느냐고,,,
노숙인들과 술자리를 가져 본 적이 있느냐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사다 줘 본 적이 있느냐고,,,
2박3일 간 혼수상태로 병원에 입원하여 본 적이 있느냐고,,,
의사는 내가 담배를 피우는 것은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술을 마신 것을 알면 아마도 크게 화를 냈을 것이다.
남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지 말도록 하시기를...!
당신은 나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
-윤승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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