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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실업상태에 있어서 지나치게 성당과 주님 일에 마음을 쓰는 것 같아서 혹시 제가 종교망상이나 과대방상이 아닌가 한참을 어제 고민하였다가 총무직을 사퇴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 저의 고민 중에 내린 결론은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기도를 드리며 결국 마음을 다잡고 봉사를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게속 이 이야기는 이어질 것입니다.
힘이 되어주신 저의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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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6일 부활제6주일 오후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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