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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서울 8지구 본당 구의동성당]에 다녔을 때...나의 이야기 2018. 6. 4. 09:37
들은 이야기이고 아마도 그 전에 저도 읽었던 내용일 것입니다.
주임신부 미카엘 신부님이 하신 강론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과 같이 쫓겨서 산으로 가셨을 때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얘들아, 사람을구제하는 것은 예루살렘에 성전을 짔는 것보다 낫고,
선한 일을 하는 것은 하늘나라에 보화를 쌓는 일이다...!'"
이 이야기는 아마도 민중신학에 바탕을 둔 이야기로써 아마도 제가 읽은 책이나 들은 이야기 중에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이 말 중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때에도 성경에서도 예수께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셨던 것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생각을 해 볼 때에 진정 인류구원을 위하여 애쓰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는 민중신학의 이야기들을 통하여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심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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