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샘에서-저는 천주교신자이긴 하지만...

내일 마음샘에서 기관방문을 하는 말레이시아인들과 싱가포르 의료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정확히 말하자면 영어통역사 선생님을 돕고자 하루의 일정을 내어서 그들과 함께 수원의 곧곧의 카페를 돌며 설명을 해주기 위하여 일정을 잡았습니다. 영어는 간단한 의사 소통과 회화를 하는 수준이지만 그들과 함께 힐랄 푸드를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날씨가 허락한다면 국궁장에도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브리핑 시간에 통역사님을 돕고 그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좋은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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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6일 화요일 저녁에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주간 중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