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제14주간 목요일에

잠을 편안히 잔 것까지는 좋았는데 아침에 너무 몸이 무거웠습니다.

같이 사는 누님이 영양제 이야기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ㄷ데 정말 영양제라도 한 병  사달라고 해서 규칙적으로 복용을 하였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시간은 여점히 규칙적으로 돌아서 7월 12일임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밖의 날씨는 여전히 꾸물꾸물하고 하고 말입니다.

마치 사람의 변덕스러운 마음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지상에서의 삶을 하루 더 맞이하였고 이 기쁨과 즐거움이 이어지기를 바라고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하루 되심을 기도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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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2일 목요일 아침에

경기도 수원시 마음샘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