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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연재해를 이겨낼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십사하고 청합시다.나의 이야기 2018. 7. 26. 09:29
이 번 달에도 교무금을 완납하였습니다.
그리고 형편이 되는 대로 개인과 단체에 (심지어 좀 무리를 해서라도) 여섯 곳을 후원하였습니다.
그리 얼마 안 되는 푼돈에 불과합니다만 마음을 보시는 주님께서 그분들께 건강과 행복, 더불어 풍요를 선물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위기에 처할 수록 지도자와 조력자의 지혜와 능력은 힘을 발하는 법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들, 다들 이 자연재난을 이겨낼 지혜와 힘과 용기를 달라고 주님께 기도합시다.
그리고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분들과 많이 고통스러운 분들께는 위로자이신 주님께서 합당한 은총과 축복을 내려 주십사하고 기도합시다.
다들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금 기도 중에 있으며 미사 때나 묵주기도 때 이러한 지향으로 기도할 것입니다.
자, 화이팅하고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게 신앙인들로서 하루의 일과에 임하기로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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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6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아침에
경기도 수원시 마음샘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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