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제18주간 화요일에

11시 이전부터 주방지원 배식봉사를 하였습니다.

힘을 들었지만 사람들이 수제 햄버거와 음료수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식사를 하고 담배를 한 대 피우고 나서 이 글을 씁니다.

오믈도 어느덧 반절이 지나갔습니다.

봉사활동 경력이 제법 오래 되었지만 이 곳에서도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다시금 오훙리과에 참여합니다.

어느덧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저는 게속하여 교회에서 봉사할 것이며 말씀 나눔과 전교, 그리고 그 밖의 일들에 충실하여 나갈 것을 매번 다짐하고는 합니다.

여름 날씨가 무덥습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봉사하고 있을 분들께 주님의 은총과 자비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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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7일 화요일 오후에

경기도 수원시 마음샘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