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저녁 시간이 되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밖에는 한낮의 무더위가 가시고 가느다란 바람이 붑니다.

어느덧 가을이 가까와졋나 봅니다.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가을이 되어 거둘게 많다는 것은 그가 그동안 수고한 땀방울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들의 반증일 것입니다.

이 저녁에 여러분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며 항상 거룩하신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더불어 청하여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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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1일 토요일 저녁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