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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다른 교회와 다른 종교 소식 2018. 9. 11. 13:14
이슬람에는 크게 두 가지 분파가 있다.
하나는 마호메트의 친인척의 정통성을 인장하여 칼리프의 순수성을 존중하는 시아파이고 다른 하나는 정통 칼리프만이 아닌 다른 칼리프의 정통성을 인장하는 수니파이다.
시아파는 이란과 이라크 등에 존재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는 소수이다.
수닌파는 이슬람의 종주국을 자처하는 사우디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다수를 차지한다.
그리고 지금 문제가 되는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신봉하는 알라위파 등이 있다.
수니파는 이슬람교의 메시아라고 할 수 있는 마흐디(마아디)를 기다리고 있으며 역사 속에서도 이 이름은 자주 등장하고 카르툼의 고든 장군(고든 총독)을 제거한 것도 마흐디를 자처한 마흐디군이었다.
시아파와 수니파는 서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다.
순교자 알리 칼리프는 이 이야기를 하는 지금에도 기념되고 있기도 하다.
전세계에서 이슬람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네시아로 기억하고 있으며 남자는 평생 한 번 정도는 사우디에 있는 메카를 순례해야 한다.
매년 이 일이 행하여져 압사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 곳을 다녀 온 사람들에게 하지(하기)라는 칭호가 주어지며 이슬람 성직자는 이맘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이슬람에는 대이맘이라고 해서 최고위 성직자가 존재한다.
경전은 코란(성 쿠란)이며 이교도들도 읽어도 되지만 훼손하는 사람은 신성모독으로 중죄에 처해지고 이슬람의 공적이 된다.
회교법 샤리아는 매우 엄격하며 이를 어기면 형사적 민사적 책임이 주어진다.
이스람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한국이슬람성원의 싸이트나 직접 방문하면 되며 예법을 지켜야 한다.
-2018. 09. 11. 화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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