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제24주간 목요일-경축 이동 때문에 제외

건강한 하루 보내시려고 노력하고 계십니까...?

의인들의 고난 때문에 우리는 아연실색할 경우가 많습니다.

하느님이 계신다면 그들이 왜 저런 고통을 겪어야 할까 하고 느끼는 순간부터 갈등이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 뒤에서 주님은 지켜 보고 계십니다.

최근 나온 [하느님의 약속]이란 글은 우리에게 세상을 보는 바른 시각을 보는 눈을 심어 줍니다.

그 어떤 것도 영원한 생명을 대신할 수는 없으며 천국도 연옥도 지옥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만약 단테가 실명하여 [신곡](Divine Comedia)를 쓰지 않았다면 (그 책은 대필한 것으로 되어 있지요) 우리는 그가 단순히 종교망상이나 과대망상에 빠진 열심한 신자 정도로 여겼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새하늘과 새땅을 바란다면 그것을 만들어 가는 지혜도 필요한 것입니다.

힘들 내십시오.

세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건강은 마음의 건강과 몸의 건강을 동시에 포함한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힘을 내시며 일상의 삶에서 예수님을 증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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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0일 목요일 아침에

경기도 수원시 마음샘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