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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아침에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2019. 2. 6. 09:10
설연휴가 다 끝나갑니다.
그리고 저는 내일 다시 마도로 출근을 합니다.
많이 쉬었고 미사도 드렸고 많이 기도도 하였는데 아직도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일까 생각을 해 보니 제가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에게 소홀히 하고 주님게 소홀히 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시간 쯤 전에 여러 형제님들과 자매민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설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녹암회 총무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그리고 한번 다시 기도를 하고 나서 저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형제님들과 자매님들 여러분들은 아마 저보다는 마음이 편안하시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항상 바오로 사도처럼 영혼과 마음 속에 주님을 깊이 간직하는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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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6일 수요일 아침에 기도와 문자를 마치고 나서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의 집 근처의 PC방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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