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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제4주간 화요일 아침에-수원역에서나의 이야기 2019. 4. 2. 08:03
잘 아는 노숙인에게 커피와 크래카를 내밀며 다가가서 내밀며 권했다.
그 노숙인은 여성이었다.
웃으며 인사한다."오빠 고마워...!"
그리고 나서 잠시 뒤 다시 가서 손을 흔들며 인사하였다.
"자매님,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아침이었다. 나는 성호를 귿고 마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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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일 사순제4주간 화요일 아침, 요한 바오로 2세 성인 교황 선종일 아침에
경기도 화성시 마도에 위치한 화성서남부IL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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