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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수원역...!신변잡기들 2019. 4. 16. 08:26
간단히 한 잔의 커피를 마신 후 수원역에 도착하여 한 노숙인에게 그것을 내밀었고 마시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마도로 출발하였다.
오산언니라고 불리는 자매가 인사한다.
나는 앞으로 그녀를 오산누님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성호를 귿고 출발하여 도착한 후 글을 남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
-윤승환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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