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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팔일축제 목요일 "아버지가 된다는 것."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2019. 4. 25. 08:27
나는 신부도 아니고 그렇다고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양쪽 다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고마운 분들이 저를 아버지로 여기고 꽤 오랫동안 저를 응원하여 주었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종종 부담스러울 때가 있었고 자주 저의 생각을 말하여 왔습니다.
만일 제가 여러번에 그들이 제안한 것을 받아들여 마음을 그 쪽으로 열었다면 저와 세상의 역사는 변하였을 것이며 저의 가족과 일가친척들도 매우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크게 못나고 부족한 사람임을 압니다.
그리고 제가 신앙인으로서 되돌아 보건데 자랑스럽고 훌륭한 경우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겻우도 많았음을 느끼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도 저것도 아닙니다.
성경을 자주 읽을수록 더욱 겸손하여지고 남에게 조심스러워진다는 것은 좋은 일이며 겸손과 배려를 키울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요한 1서의 1장 8절과 10절 말씀을 기억하며 다음 말씀을 기억하며 자신을 가다듬습니다.
이 부분은 이렇습니다.
로마서 5장 8절
로마서 8장 32절
기쁜 마음으로 주님의 부활를 축하하며 여러분들의 부활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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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5일 목요일 아침에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의 화성서남부IL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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