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내가 본 천국]-펄시 콜레 박사의 책을 기억하며
    나의 이야기 2019. 8. 8. 13:11

    사람들이 죽어서 어디에 가느냐는 문제를 놓고 신학자들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견해도 다양하다.

    나는 이 책 [내가 본 천국]을 대학교시절에 읽었다.

    그리고 그 뒤 여러 신앙인들과 종교인들 중에 그곳에 다녀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증언과 기억을 통하여 전달한 바로는 그 이야기가 거의 확실하게 맞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 들은 황창연 신부님의 특강은 나의 경험에 비추어 많은 도움을 주었다.

    천주교의 4대교리인 천주존재, 강생구속, 삼위일체, 상선벌악의 네 가지 중 상선벌악의 교리를 받아들여서 지옥과 연옥의 교리를 인정한다.

    나도 한 때 그곳을 다녀 왔다고 느끼고 있으며 나중에 다시 그곳을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연옥을 믿지 않아서 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그곳에 가고 있다는 가톨릭종교인들의 주장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자세한 것은 현재 나와 있는 책이나 증거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읽으면 될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수명이 100년이든 1000년이든 언젠가는 죽기 마련이고 죽음 다음에는 심판이 있다는 이야기는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의 이 주장은 어떤 협박이나 위협도 아닌 순수한 노파심에서 비롯한 것임을 밝혀 둔다.

    아담의 생애가 930살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죄를 짓고 낙원에서 쫓겨나 그 나이에 죽지도 못하고 아들들이 싸우고 죽이는 꼴을 보아야 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어느 군인이 죽었다가 신부의 간절한 기도로 되살아나고 그를 지켜본 의사가 유물론을 버리고 가톨릭신앙에 귀의하게 된 이야기는 너무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 다큐멘타리가 평화방송을 통하여 소개된 적이 있으니 주의하여 보기를 바란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다. 그것이 이 짧은 글을 통하여 여러분들께 권하고자 하는 바이다.


    추가)저의 이야기와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태양 저편의 세계가 있다는 주장은 이미 오래전에 제기되었습니다.

    하단의 블로그 참조


    http://blog.naver.com/leonjuhee/150041510513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