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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여년은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놀라운 해였다.
그리고 8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나는 형제들에게 방금 다시 문자를 보내었다.
그 사이, 나는 교황청 대사관을 10번을 방문하였고 숩백 통의 편지를 보내었다.
같은 수의 편지를 교황님들에게 보내었고,,,
그리고 우리나라 주교님들에게도 보낸 바 있다.
그리고 러시아와 동구권이 무너지고 유럽 통합과 제1차 걸프전, 제2차 걸프전(나는 극렬히 반대하였다)도 있었고 여러 나라의 정권이 바뀌었다.
그래서 나를 지지하고 따라주고 도와준 가족들과 형제들에게 고마울 뿐이다.
이제 다소 조용히 침참하여 본다.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서 나아갈 것이다...!
평화, 새로운 희망을 찾아서...!
-윤승환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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