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대 제13호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오늘날 세상은 기적과 믿음이 부족한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사랑과 관용과 용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나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사랑, 정의, 평화의 하느님"이 시기에 이 세상이 이러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그분이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게 하신 것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사랑이 되어야 하며 "인내와 겸손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세상이 기적과 믿음이 가득찬 곳으로 만들 수가 있는 길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 평화의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들과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
윤승환(사도 요한) 올림
'여러 가지 편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 청와대로부터-[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0) 2019.10.17 아우님들, 누님들 보시게...! (0) 2019.10.15 땅끝까지-제113호. 2019 9+10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로부터 (0) 2019.09.07 예수회 후원회로부터 온 열통의 편지 (0) 2019.08.31 예수회 후원회로부터 [이냐시오의 벗들] 2019.9 (0) 20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