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7주간 토요일.

찬미 예수님, 아멘. 안녕하십니까...?

아침에 성당에 가서 어제 본당의 날이라 열렸던 피정에 잠석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관리장님께 미안함을 전하였습니다. 간단히 성서필사를 하고 나서 버스를 타고 병점까지 가서 301번을 타고 수원역에서 내려서 다시 환승하여 버스를 타고 모임에 참석하여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식사를 간단히 하고 난 후 수원역까지 다시 가서 평택으로 가서 최승환 동생을 만나서 이 이갸기 저 이야기를 하고 난 후 차를 마시고 저는 다시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성경공부를 다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끝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느덧 저녁 10시가 다 되어 갑니다. 오늘도 빽빽한 일정을 잘 소화하여 내었고 내일도 다시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