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2018 연차보고서

아이들이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행복하게 보호받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꿈을 꾸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이 세상에 각 가정을 통해서 태어났을 때, 행복하게 보호받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선의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야 할 많은 어린이들이 빈곤으로 인하여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합니다.

이에 2018년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는 말을 기조삼아 아동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여 빛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스러기사랑나눔을 지속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매일 새싹이 자라나듯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워갈 수 있었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으로 부스러기를 함께 지켜와주신 후원가족님들께 마음 깊은 곳에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2019년에도 빈곤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가난한 자들에게 아름다운 소식 전하기(이사야 61:1)'의 말씀을 기조삼아 "2010년까지 빈곤아동 결식아동 없는 나라 만들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빈곤 환경에 놓인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2019년에도 후원가족님의 사랑나눔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아이들에게 웃음과 희망과 꿈을 안겨줄 수 있기를, 더불어 아이들의 마음 속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해지길 소망해 봅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사랑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후원가족님의 아므을 끈끈하게 모아 함께 해주세요.

2019년에도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아이들 곁에서 부스러기사랑을 꽃피워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사장

강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