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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생명(The Eternal Life)
    독선과 겸손-다른 시각으로 보기 2020. 5. 3. 19:57

    미 육군에서 어느 시험을 행하였다.

    원소를 나열하고 그 원자량을 측정을 한 것이다.

    그리고 다시 그 원소를 치우고 원자량을 측정하였다.

    결과는 의외였다.

    똑같은 원자량이 측정이 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론적으로 존재하던 매트릭스와 같은 존재가 있음을 알았다.


    김수환 추기경님이 신부님이셨을 때 주민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다고 한다.

    "죽어서 하느님이 있고 천국이 있으면 그 때 가서 후회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많은 주민들은 세례를 받았고 천주교신자가 되었다고 한다.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하였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잃어버린 고리라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진화론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무엇인가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한다.


    시간의 화살이란 부분에서 천재들은 벽에 부딪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그들은 결국 그 뒤에 무엇인가 초월적인 존재가 있음을 인정하고 신이란 존재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많은 과학자들이 종교인이거나 신앙인이다. 교황청에는 과학원이 따로 있다.


    인류가 다른 별에서 왔든지 아니면 지구 밖에 다른 고등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가설이 있다.

    심지어 인류가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역사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 조차도 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나비 효과라는 말에 주목한다.

    면밀한 계산과 예측에 의존하지 않고 역사를 바꾸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보는 것이다.

    심지어 그것조차도 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인간이 영혼과 육체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본다.

    그리고 유대교에서도 그리스도교에서 이슬람교에서도 유기체적 생명과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을 이야기하였다. 이 숨쉬는 생명, 영원한 생명을 상징하는 용어가 서로 다른 것임을 말한 바 있다.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이야기하며 이것은 신의 것임을 이야기한다.


    우리 모두 신의 부재라든가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는 생각은 결국은 신이 있어야 한다는 명제에 대하여 긍정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 밖의 것은 아마도 경전을 읽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평화를 빕니다. 차라리 보험을 든다고 생각하면 신앙은 편안한 것입니다.

    단순히 왜 믿어야 하는가 고민될 때는 일단 신의 존재를 믿도록 하십시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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