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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망스러운 미국 정부의 반응.
    독선과 겸손-다른 시각으로 보기 2020. 6. 10. 11:45

    어떤 사람이나 공동체가 변화되기를 바란다면 당신이 바라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그(들)에게 무엇인가 줄 수가 있고 약속을 해야 합니다. 아무런 도움과 정책의 변화가 없이 그저 "너(당신들) 변해야 한다."라고 하면 그것은 그저 자신의 입장과 당위성을 들어서 자신의 위세로 겁박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북한이 단순히 지금 떼를 쓰고 있다거나 고집을 부리고 있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먼저 변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저 변하기만 바라면 그것은 아무런 메리트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미국의 정치지도자들의 일부가 단순한 정치전략이며 원시적인 방법 사탕과자와 채찍(당근과 채찍으로 더 알려진)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대화는 먼저 시도하여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와 미국의 도리입니다. 단순히 설득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싸우고 분단되고 대립한 시간만큼 기다리고 대화를 시도하고 먼저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것이 미국이 생각하는 "강자로서의 도리"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지도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저 "변화하면 좋다라고 말만 하나요...?" 그것이 이미 약발이 다한지 오래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자세히 되짚어 보면 신뢰는 하루 아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의견을 모으고 생각들 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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