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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체조배.
    나의 이야기 2020. 12. 17. 11:25

    1시간.

    성전에 입장하며 감실을 향해 기도함.

    십자고상 앞에서의 서서 성호경,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다시 성호경.

    한 쪽 무릎을 꿇고 구유의 아기 예수 앞에서 성호경, 침묵 중에 기도, 다시 성호경.

    성체가 모셔진 감실 앞에서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다시 성호경.

    무릎을 꿇고 성호경을 바치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로 이어지는 기도 바침.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를 세 번 반복함.

    그리고 다시 성호경.

    자리에 똑바로 앉아서 감실을 바라보며 기도함. 성호경을 바치고 감실을 계속 보며 때때로 청원기도를 바치며 앉아서 때로는 서서 성호경을 바치며 기도함. 주님과의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고 코로나19와 가족, 친지,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함. 

    기도 반복하고 잠시 앉아서 쉬며 경청한다고 생각함. 한 시간 뒤에 일어나서 다시 앞의 기도 반복함, 감실 옆 아래의 성모상에서 성모송을 바치고 기도 마침. 그리고 나오면서 감실을 향해 기도함.

    밖으로 나오면서 사람들과 사무장님과 같이 이야기하고 웃으며 헤어짐.

    성모상 옆에서 빈 자리의 흡연구역에서 수제담배 피움. 그리고 블랙커피 한 잔 마시고 다시 성모상에 성모송 바침,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상에 다가가 평화의 기도 바침.

     

    -날씨는 좋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대림성가를 부름. 이상 성당에서 2~3시간 정도 있다가 돌아옴.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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