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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응증(Maladaption)-최승환 아우와의 대화나의 이야기 2017. 12. 17. 07:34
이 이야기는 2017년 12월 16일 오후 여섯 시 반 경에 평택에 가서 최승환 아우와 만나서 거기에서 나눈 내용을 여기에 기록한 것입니다. 특별한 정황은 없으며 두 사람의 대화에는 아무도 끼어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내린 결론은 순전히 제 자신이 느낀 바이며 어떤 의학적 소견이나 기타의 병리적 형상을 기록한 것이 아닌 단순한 결론임을 적어 두는 바입니다. 여러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승환-
적절한 처신이 무엇인가...? 남들은 굶주리고 헐벗고 있는데 교회지도자들에게 잘 보여서 적절한 처신을 하였다고 칭찬을 받는다면 그는 자가당착에 빠진 말 그대로의 또라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바로 내가 그래왔다. 그러니 내가 후회한다는 것이 그것이며 더 이상 아무런 상도 바라지 않고 그저 지상 속에서 그렇게 어울렁 더울렁 사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좀 누추하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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