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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소중하다고 하지만...나의 이야기 2018. 8. 28. 15:00
값있게 써여 하며 진정한 신앙인은 바오로 사도의 말처럼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크게 흔들림이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오늘날 황금만능의 풍조는 결국 과학 만능의 풍조와 아울러서 세상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돈으로는 안 되는 일이 없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대중가요처럼 돈으로도 안 되는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돈으로 의사는 살 수 있지만 건강을 살 수 없고 돈으로 십자가는 살 수 있지만 주님의 사랑은 살 수 없고 돈으로 교회는 살 수 있지만 구원을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자매 간의 사랑과 에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 사람들과 이별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천국으로의 여정이 발고 평안한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방면에 공부를 많이 한 저로서도 때로는 식자우환이라고 가지고 있는 지식이 부담스럽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기가 거북한 때가 있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그러니 더욱 자잘한 일에 마음을 쓰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한참 잘나간다는 사람을 만나면 가끔씩 이렇게 물어 보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 당신의 구원에 얼마나 보탬이 되는데요...?
2018년 8월 28일 화요일 오후 3시 경에
경기도 수원시 마음샘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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