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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이 되어서...나의 이야기 2018. 10. 21. 17:27
이제 오후 다섯 시 삼십 분이 다 되어 갑니다.
곧 있으면 어둑 어둑 해지겠습니다.
이 번 주는 서울역에 두 번 이나 들려서 좀 지출이 많았고 적은 액수의 돈으로 생활하다가 보니까 오늘은 조금 일찍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들도 월례회의에 많이 오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회의가 일찍 끝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아무튼 다행입니다.
오늘도 별다른 일이 없이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그 사랑 안에서 기쁜 하루 마감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평화를 빕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장년분과 위원회 소속
녹암회 총무
수원교구 동탄숲속성당 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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