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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그리스도교는 경전의 종교가 아니다.
    나의 이야기 2019. 2. 23. 14:14

    아침 식사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집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병점사거리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20번 버스를 타고 난 후 빈센트병원에 내렸습니다.

    이어서 근처의 구운 가래떡을 파는 노점에서 떡을 샀습니다.

    2,000원에 다섯 개를 파는 가게인데 그 주인 아주머니와는 안면이 있어서 인사를 하였습니다.

    병원 입구에서 걸어서 병원 정문까지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우며 떡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저 혼자 떡을 먹는 것이었고 저는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였는데 대부분 제가 권하는 떡을 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에 제가 마음을 달래고자 하였던 사람은 아버지가 아프시다는 나이든 형제님이었습니다.

    아마 60대 초반처럼 보이는 그는 걱정이 많은 듯했습니다.

    저는 그에게도 떡을 권했고 그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저는 지금은 유병장수의 시대라는 것고 잔병에 효자 없다는 우리나라의 속담에도 불구하고 그가 고생하고 있음을 칭찬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야말로 천상효자 소리를 듣는 사람이었는데 돌아가신 부모님께 잘못한 일만이 떠오른다며 위로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병원으로 들어가서 십자고상 앞에서 성호경을 바치고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친 뒤 다시 성호경을 바치고 무릎을 꿇고 한 쪽 다리로 몸을 지탱하고 성호를 귿고 아픈 이들의 치유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층으로 올라가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고 다시 예약을 하고 난 뒤 내려와서 계산을 하고 다시 발걸음을 요셉관이라고 불리는 장례식장으로 옮겼습니다.

    글그리고 그 날의 장레를 치르고 있는 사람들을 일일히 보고 기도하였고 무릎을 굻고 평화의 안식을 빌었습니다.

    다시 계단을 타고 성당으로 오라가 뒤에는 그 곳에서 색다른 십자고상 앞에서 기도하고 감실 앞에서 기하고 다시 아까처럼 하고 무릎을 꿇고 한참을 그러고 있었고 잠시 자리로 가서 성체조배를 하였습니다.

    별별 생각이 다 떠울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좀 전에 한 것처럼하고 성당을 나오며 감실에 예를 갖추고 나서 입구로 가서 다시 약을 타고 나서 처음처럼 하고 난 후 버스를 타고 남문에서 내내려서 담배를 샀습니다.

    그리고 근처의 다리로 가서 혹시나 베드로 형님이나 지훈이가 있는가를 보려고 했으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초라한 모습으로 근처의 편의점 앞에서 돼지감자를 팔던 할아버님도 보이지 않았고 베이커릴 앞에서 구걸을 하던 외국인 청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버스를 타려고 근처의 정류장으로 가서 기다라며 떡을 뜯었습니다.

    어느 나이든 할아버님이 오샤서 저는 그분에게돟 떡을 권했지만 그는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웃으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장사가 안 되는 날이네요...!"

    "..............................................."

    저는 차가 오기에 다시 타고 와서 병점사거리에서 내려서 다시 병점성당에 갔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콜라캔을 뽑아서 마시며 형제님들과 자매님들과 이야기를 하고 난 후 아이들과도 인사하였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나오면서 저는 근처의 화장실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어느 편의점 앞에서 다시 한 중년의 나자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도 사연이 잇는 듯하였으나 별 할 말은 없는 듯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시 동네로 와서 동찬숲속성당에 들렸습니다.

    내일 척사대회를 하기로 한 날이었고 사람들은 분주히 준비하느라 열심히 이야기하며 움직이고들 있었습니다.

    성사필사를 하려는데 주일학교 교사분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필사를 하시는 것은 좋고 감사해야 할 일이지만 이름은 적이 않으셔도 되요...! 저희 이 노트 교구청을로 보내서 확인받을 것입니다."

    나는 웃으며 알았다고 이야기하고 앞으로는 그러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쓸데없는 이야기도 적지 않으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의 주제가 이것이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쓰고 외우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단 종교나 신흥종교에서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구절을 골라서만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그럴 듯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흔히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자신들이 옳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이는 말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한 말이며 그럼 가톨리과 다른 교회는 헌 부대가 되는 것이고 그들이 거침없이 세력을 확장하는 것은 앞서 나가고 있다고 무엇인가 보여줄 수 있다고 과신하며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훌륭한 교회는 쇄신히며 새로운 시대엥 적응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른 종교도 경전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는 경전의 종교가 아니라 살아 있는 하느님 말씀의 종교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다른 종교도 조존중항하여야 하지만 이 그리스도교의 본질과 하느님 말씀의 중요성을 깨닫고 현실에서 체현하려고 에서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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