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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제3주간 목요일 아침에-사후 세계에 대한 경험담들-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2019. 3. 28. 08:42
어제 동탄숲속성당에 들려서 오랫만에 저의 교우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잠시 사후 세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부분 황창연 신부님의 이야기를 참조한 것이었고 제가 어디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거나 책으로 공부한 내용이었습니다.
따라서 가톨릭의 내세관과 교리와는 무관함을 밝혀 둡니다...!
사람이 죽에 되면 자신의 몸에서 영혼이 빠져 나가서 자신의 육신, 즉 시체를 지켜 본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안타까움과 슬픔에 온열하지만 그는 거의 슬픔을 느기지 않고 아, 내가 방금 죽었구나 하는 마음만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윽코 그의 몸은 자신에게서 멀어져 가고 그는 커다랗고 긴 터널을 지나서 계속 나아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 갑자기 눈부시게 밝은 빛이 자신을 마주하는 것이 보이고 그 빛 앞에서 자신의 지난 잘잘못을 심판받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스펙트럼처럼, 슬라이드처럼 자신의 과거의 행적이 지가면서 그는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가서는 고개를 들 수가 없을 지경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어서 그것이 끝나면 눈 앞에 천국이 펼쳐지지는데 그 아름다움은 상상하기조차도 힘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때가 그에게 다음의 말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당신은 아직 여가에 올 때가 아닙니다...!"
그 말을 듣고 그느 아쉽게도 그곳과 작별을 하고 다시 살아 돌아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재미가 있는 것은 100이면 15명 정도가 그것을 경험하는데 다시 말하면 죽었다가 깨어난 사람들의 15% 정도만이 그런 기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의 인생이 다시금 바뀐다는 것입니다.
원래 착한 사람이었지만 보다 봉사와 선행에 열심하게 되어 진정 매우 착한 사람으로 변화되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그 외에도 다른 개신교신자들과 타 종교의 신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심을 기도합니다. 건강들 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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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8일 목요일 아침에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의 화성서남부IL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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