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서적이나 포탈에 잘 나타나 있고 인터넷을 통하여 쉽게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하여 집착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인으로서의 자세가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의 그리스도교에서는 이것을 잘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각 신학대학교에서 이를 다루지 않는 것은 이것에 대하여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여기에 대하여는 너무 집착을 하는 것이 오히려 신자들에게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해서 저는 여러분들이 사랑을 알았다면 분별력을 키우실 것을 권합니다.
이 주제에 대한 방대한 교회의 지식은 악용되면 자칫 마녀사냥이나 타 교회와 교파에 대한 선입견을 갖게 하거나 각 교회의 교도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께 신중하여 접근할 것을 권고합니다.
교회는 악마와 싸우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전사를 양성하지만 구마가 그 모든 목적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선과 악이 대결하는 이 세상에서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교회를 어지럽게 하고 일치를 방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아멘.
-승환 씀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순제4주간 수요일 아침-마음샘에서 (0) 2019.04.03 사순제4주간 화요일 아침에-오늘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인 교황 성하 선종일 (0) 2019.04.02 사순제4주간 월요일 아침에-표징- (0) 2019.04.01 사순제3주간 토요일-송금 (0) 2019.03.30 사순제3주간 금요일-예전에 있었던 일들...자칭신, 자칭 재림 예수 (0) 20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