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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인간의 내면적, 외면적 한계]신변잡기들 2019. 9. 11. 08:57
강아지는 아무리 커도 개밖에 될 수가 없고 고양이는 아무리 정이 든다고 하도 큰 고양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커도 어른밖에는 될 수가 없고 인공지능은 아무리 발전해도 인공지능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간이 그 한계를 느끼는 그 순간이 중요하며 그 때가 기도가 필요하며 친구와 동반자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 한계를 느끼는 순간에 발명과 발전, 기술의 진보와 철학의 사유가 이루어진 것이며 그것이 인간의 내적, 외적 한계가 드러나는 순간 인간의 위대함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아는 지식의 총체, 지혜의 총체의 모태가 된 것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자긱하십시오. 사람에게 날개를 붙인다고 해서 천사가 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승환 올림
2019.09.11.09시경에
화성시 서남부IL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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