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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쿠오 바디스] 중에서신변잡기들 2019. 9. 6. 12:52
"나는 지금까지 여러 신들을 숭배하여 왔다. 그러나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신들이 아니라 괴물 네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보, 그 괴물 네로도 전지전능한 하느님 앞에서는 한 조각 먼지와도 같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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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십니까...?
-[쿠오 바디스 중에서 리기아의 양부와 양모 사이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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