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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원의 문제-지금까지...
    독선과 겸손-다른 시각으로 보기 2020. 5. 19. 14:48

    앨버트 아인시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보면 지금까지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3차원이라고 보고 있다.

    그런데 어떤 물리학자들은 가로, 세로, 높이, 시간이 존재하는 현재가 바로 4차원을 암묵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하였고 지금 그들의 이론이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있다.

    우리가 흔히 SF 영화나 유. 에프. 오 등을 생각하며 보는 4차원은 인간이 빛의 속도를 초월해야 그 신비가 밝혀질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4차원의 세상에서는 우리와 같은 존재가 너무 제한적이고 불필요한 생각과 운동을 하는 존재라고 밖에 보여질 수가 없다는 것이 학자들의 주장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외계인이거나 아니면 다른 차원에서 신이 이 세상에서 파견한 존재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성서의 여러 비행체나 그 밖의 것들을 생각하면 다른 차원이나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도 생각해 봄직하다.

    그리고 나스카 벽화나 피라미드 같은 건축물은 우리가 신적인 개입이 아니면 그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일부 비주류적 학자들의 견해에도 귀를 어느 정도 열어 보게끔 된다.

    어떤 형제들은 지금까지 4차원 이상의 차원이 있다는 것도 수학적으로는 입증이 되었다고 들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우주공간의 어딘가에 있을 블랙홀, 화이트홀, 워엄홀 등이 발견되거나 그곳을 통과할 수 있는 운송수단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수준의 과학으로는 그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타임터널이라든가 그 밖의 차원의 문에 대하여는 나는 우리가 근접할 수 있는 곳은 아마도 태양이 아닐까 한다는 주장을 펼친 바가 있다. 그러나 어떻게 그곳까지 갈 수가 있을까...?
    우리 몸에서 영혼이 빠져 나간다거나 어떤 사람들의 주장처럼 그곳에서 나온 존제가 아니면 그것은 거의, 아니 완전히 불가능에 가까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의 존재가 가끔씩 다른 차원, 즉 4차원 이상의 세상에서 온 존재가 아닌가 생각해 본 적이 있었고 그런 생각을 해 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이는 단순히 망상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해서 손해볼 것은 없다.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인간의 유한함에 대하여 더욱 고개가 숙여지고 인간의 근원인 창조주에 대한 믿음이 증가할 수가 있을 거라고 본다. 그래서 이 문제는 과학뿐만이 아니라 종교에서도 파악하여져야 하며 창조과학에 대한 논의가 이런 질문에 대하여 신으로부터 어떤 답을 얻게 될 것인지가 궁금해지는 것이다. 아멘.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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