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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7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2020. 10. 10. 21:07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오늘은 동생이 이사온다고 하여 아침을 먹고 집 근처의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고 난 후 다시 집에 돌아와서 누님과 같이 동생이 이사올 집에 가서 기다렸다가 짐을 내리고 이삿짐을 날랐습니다.
이어서 같이 식사를 하고 나서 저는 버스를 타고 수원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려서 수제담배를 샀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본당에 들려서 간단히 성서필사 노트에 몇 자 적어 놓았습니다.
아마도 내년 상반기 초에는 더 효과적인 백신과 렘데시비르와 같은 치료제가 상용화되면 코로나19(COVID-19)는 그 단계가 진정세에 접어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신앙인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지금과 같이 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세상이 많이 변하였습니다. 그리고 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안다면 우리는 그보다 더 큰 시련이 온다고 해도 크게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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