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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빚투 논란에 대하여.독선과 겸손-다른 시각으로 보기 2021. 1. 23. 08:19
교회의 가르침은 건전한 소비와 투자에 대하여 말을 합니다.
투기나 과소비, 그리고 나눔과 베품이 없는 경제 활동에 대하여 교회는 경고하는 입장을 분명히 합니다.
주가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고 앞으로도 더 오를 수도 있고 부동산 불패의 신화가 맞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위의 가르침과 상반된 가르침이 있다면 우리는 일단 그 진의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빚투도 좋고 영끌도 좋습니다. 그러나 선의의 피해자들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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