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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8년 3월 31일 토요일, 그러니까 성토요일 아침에 시작하여 있었던 일들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저는 나를 의미하며 다른 사람들은 제가 알고 있는 다른 형제자매님들을 의미합니다. 시간은 이제 막 두시로 접어든 이후에 쓴 것이며 다른 내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별다른 의도가 없이 하루의 일과를 적은 것입니다.
아침에 동탄숲속성당에 들려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성서필사 노트에 몇 자 적고 나서 사무장님께 안녕성당에 다녀오겠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근처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안녕성당에 도착하였습니다. 그 전에 얼마를 걸어야 하였고 저는 성당 입구에서 한 자매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인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무실로 들어가서 박윤기 요한 세례자 사무장님을 만나서 인사하였습니다.
"아프시다면서 괜찮으세요...?"
"아니, 나이가 들어서인지 팔꿈치, 엘보우가 아파...!"
"저런 그래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이 나이 되면 다 그런 거지...!
저는 몇 가지 이야기를 더 나눈 후 다시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에는 사람들이 분주히 음식을 장만하고 있었고 저는 그들에게 아는 체를 하며 인사하였습니다. 그 이전에 알고 있던 형제자매님들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그 아이들이 성경공부와 교리공부를 하는 것을 지켜 보았습니다.
장유 스테파노 신부님과 인사도 나누었고 달걀을 선물로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는 형님들 중 라우렌시오 형님을 만나서 이것 저것 안부를 묻고 요즘 잘 지내고 있는가 그리고 뭐 도와줄 일은 없는가를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는 웃으면서 괜찮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였고 저도 웃으며 화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시간 저는 운전일을 담당하고 있는 파비아노 형제님과 인사를 나누고 나서 컵라면과 김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조지형 시몬 형제님과 인사를 나누고 요즘 수고가 많으시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그도 나도 같이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식사를 하기 전 기도를 드리고 나서 박사무장님과 파비아노 형님과 같이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하였습니다. 두 분은 제가 배가 고팠는지 아는지 거의 많은 양을 먹지 않았고 저는 양껏 먹고 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나서 마침기도를 하고 나서 같이 이야기를 더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아이들이 어떤 공부를 하는지를 지켜 보고나서 다시 사무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가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주교님과 다른 성직자분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 시간이 되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 갔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안녕성당 신자인 자매님을 뵙고 부활 축하인사를 하고 나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마을 버스는 빨리 왔고 저는 버스에 타서 잠시 서 있다가 자리에 앉아서 박사무장님께 전화를 걸어 통화했습니다.
"접니다. 저도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고마왔습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그리고 저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하늘은 아주 맑지는 않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었고 봄 내음이 느껴지는 이른 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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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1일 토요일(성토요일)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의 한 PC방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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