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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종, 아니 교회를 바꾼 이유나의 이야기 2018. 4. 17. 20:43
저는 대학교시절에도 저주 말하여 왔습니다.
언제인가는 천주교회로 가겠다고 말입니다. 아마도 저의 절친이었던 정동운 형제는 저의 이 말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때도 성호를 긋고 자주 기도하였지만 본격적으로 교회를 옮기게 된 것은 어머니의 죽음이 개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어머니 같이 자식들의 미래와 생계를 위하여 애쓰시던 분이 갑자기 돌아가시게 된 것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저는 긴 기간을 고뇌한 끝에 아주 좋은 이야기를 적어서 정동운 형제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제 자신이 그 충격에서 벗어났다고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더 오랜 고통과 고뇌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로를 바꾸어 목회자가 되기로 하고 여러 곳의 신학대학교를 찾아다녔고 결국 저는 갑자기 어느덧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너 자신은 깨끗하다고 생각하는가...? 교만한 마음을 품지는 않았는가...?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저는 고해소를 찾았고 그 곳에 있던 불란서 신부님을 통하여 입교를 하게 됩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주변에 했고 그 이야기는 전설처럼 퍼져 나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지난 일일뿐 그에 대한 다른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고 이 이야기는 바로 이 블로그에 자세히 실려 있고 전후 사정은 제 자랑 같아서 더 이상 이야기하려 하지 않으렵니다.
이상의 이야기는 다른 분들께 하지는 않았지만 저의 친구들 녹암회 형제자매님들과 저의 친구 앰브로시오 형제와 박종훈 형님은 이에 대하여 약간의 아는 이야기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 부분의 이야기는 거의 만 2년 이상의 기간의 여정을 적을 것을 요약하다시피한 것입니다.
그 뒤에도 그 후에도 다른 이야기가 연속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사실 총 31년 간의 그리스도인 생활, 21년에 이르는 천주교 신앙생활은 하루밤의 꿈에서 탄생하였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이어질 수가 있으며 드라마로 만든다면 엄청난 인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만일 말입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는 없을 거 같고 이 이야기는 하나의 저의 담론으로 그치면 좋을 것 같기에 생략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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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7일 화요일 저녁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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