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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썩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과 사회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삶의 광야에서 겪는 시간은 교회에서 미사나 예배를 드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그러니 삶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영원히 미사만 드리거나 영원히 찬양만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의 일상의 삶에 충실하면서 더 나은 것을 주시기 바라십시오.
가장 큰 은사는 예언하는 은사라고 하지만 그것은 사랑으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호세 마리아 에스크리바나 다른 신앙인들의 말씀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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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0일 월요일 저녁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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