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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중제31주일에 집에 돌아와서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2018. 11. 4. 22:00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동탄숲속성당에 가기 전 동네 PC방에서 카페와 블로그애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성당으로 가서 미사를 드리고 차량안내봉사를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병점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기도하고 잠시 두러 본 후에 전철을 타고 평택으로 가서 최승환 동생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한 후에 차를 마시고 난 후에 평택역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였고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마치고 다시 전철을 타고 서울역까지 가서 주위를 둘러 보고 기도하고 왈우 강우규 의사의 동상 앞에서 기도하고 묵념을 하였습니다.

    담배를 한 가치 흡연구역에서 피우고 다시 버스정류장까지 가서 기도하고 나서 명동으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가팅 이야기를 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통일 문제, 그리고 세상의 평화로운 안녕을 기원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있을 위크샾의 자료를 받아서 가지고 와서 같이 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같이 피웠습니다.

    삼종기도를 드리고 난 후 저는 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니 지난 목요일부터 제가 다닌 길이 몇 백 킬로 미터는 족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시 고개를 들어서 명동성당의 시계탑을 바라 보았습니다.

    시계는 여섯 시가 지나서 사방은 많이 어두워졌고 저는 다시 길을 재촉하였습니다.

    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빵으로 식사를 마친 지금 저는 밖에 나가서 사방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곳과 높은 곳들의 집이 불빛을 발하고 있었고 저는 저녁 약을 먹고 나서 이 글을 씁니다.

    돌아올 때 보았던 서울과 그 주변 도시들의 불빛이 기억이 납니다.

    다음 주에는 토요일부터 워크샾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마 새벽에 일어나야 할 것 같고 저는 그 때도 다시 먼길을 가야할 것입니다.

    저멀리 명동성당의 시계탑이 보이는 듯 합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오.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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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연중제31주일 저녁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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