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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제1주간 토요일 저녁에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이시니...! 2019. 1. 19. 21:24
이제는 세상 사람들이 저를 속썩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저는 교회에서 세상에서 소통하고 봉사한지가 30여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에는 저녁밥을 일부러 굶기도 했고 삭발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제 큰 일은 거의 끝났다고 생각을 하고 안심을 한 것이 어리석은 판단이었을까요...?
요즘 일상의 일들과 세상의 일들이 저를 속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남을 조금이나마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삶이 아주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이제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서 생각에 잠깁니다.
세상이 속썩이고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오늘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좋은 저녁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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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저녁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wung-Hwan Ap. Joh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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