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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야기 2015. 6. 17. 15:43

    점심시간이되어서잠시식사를하고우체국에들려서엽서를사기위하여사무실으나섰습니다...!

    병점역앞의광장에서잠시서서혹시불편한사람은없나둘러보고나서점심식사를하기위하여근처의분식집으로가서김밥을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나서우체국으로가서엽서를세장샀습니다.

    다음에편의점으로가서교통카드를충전하였습니다.그리고성당쪽으로가기위하여길을잡고들어서려는데아까의누워있던사람이저의눈에들어오는것이었습니다.

    그는이제고개를숙이고앉아있었습니다.

    측은지심이라고했던가요?

    저는서슴없이다가가서그에게인사를하고나서그의곁에앉았습니다.

    그는풀이죽은듯이보였만생각과는달리달변이었습니다.

    그는현실사회가지옥과도같다고했고죽으면그뿐행복한것이라고말했습니다.

    그리고종교를가진사람들을이해할수가없다고이야기를하며특히자신을죄인이라고하는사람들,특히교회에다니는사람들을실어한다고이야기를했습니다.

    그렇지만저는제자신이천주교신자임을밝히고상처받은그의마음을어루만지며이해하려고했습니다.

    아니,이해했습니다.

    그는자신이하느님이며부처님이라고생각하며살아왔다고생각했다고이야기를하였고남들에게피해를주지않게할도리를다하며자신감있게살아왔다고이야기를하였습니다.

    저는그것마저도이해하였습니다.

    그가웬지바보나악한사람처럼보이지않았기때문입니다.

    그러나이어서말하기를그는자신이바보보다못한멍청이라고이야기를하였습니다.

    그리고자신을이해하고이야기를듣고위로하려는저를멍청이보다못한찌질이라고이야기를하였습니다.

    저는웃으며바로맞는이야기를하였다고말했습니다.

    우리는서로마주보며웃었습니다.

    그외에도우리는세상에대하여이런저런이야기를나누었습니다.

    그는몇번이나자살을시도한적이있었다고이야기를했고저는조용히그를설득했습니다.

    문득한사람이우리곁에다가와앉았습니다.

    또시작이냐는듯그를보고웃으며이야기하는사람,그는그의친구로윤주현이라고이야기를하였고나는오늘적토마최씨라는먼저의그사람과새로알게되었습니다.

    이야기는계속되다가끝이났고나는,아니저는그자리를떠나며인사를했습니다!

    적토마최씨는저에게두손을모아인사하며웃으며말했습니다...!

    보십시오,선생님!제가하느님입니다...!

    저도웃으며뒤로돌아서손을흔들며인사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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