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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제2주일, 인권주일을 맞이하면서...
    나의 이야기 2015. 12. 5. 12:42

    인간은 천부적인 인권을 가지며 그것은 양도할 수가 없는 고귀한 것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인권선언들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각에 세계의 각처에서 행해지고 있는 인권유린과 생존권의 말살의 모습은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슬픔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전쟁 때문에 또는 먹고 살기 위해서 공책이나 연필 대신에 총이나 연장을 들어야 하는 어린아이들로부터 해서 곳곳에서 행해지는 비자발적인 매춘과 인신매매의 모습은 우리에게 과연 하느님의 나라가 이 땅에 펼쳐지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잩은 의구심을 가지기에 충분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사람은 날 때무터 아니, 이미 하나의 잉태의 순간부터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인권을 가진 소중한 존재인 것입니다. 낙태와 선택적 임신, 그리고 유아성매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한 장기매매와 그 밖의 여러 범죄들은 인간으로 하여금 인권이 왜 필요한가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왜 소중한 것입니까...? 하느님의 모상을 닮아 창조되었기에 소중하다는 많은 종교인들과 인권운동가들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인권의 유린과 생존권의 박탈, 그리고 기본적인 인간의 의식주 문제부터 해결할 수가 없는 모습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지중해에는 이슬람난민들을 태운 선박이 좌초되거나 입국을 거부당하고 있으며 IS는 인간의 가장 성스러운 부분인 종교를 왜곡하여 신정국가를 만들겠다고 천명하면서도 그들의 그릇된 시낭관과 잘못된 신정국가관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지에 내몰고 고통에 시달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촌의 부는 대부분 그다지 선량하지 않은 부자들의 손에서 벗어나 가난한 사람들의 일상에 이르는 데에는 너무나 어렵고 그 정도도 너무 적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우리는 다시금 가톨릭 사회교리와 개신교의 실천신앙에서 그 답을 찾아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만일 어떤 이가 빵이 두 개나 세 걔가 있는데 그것들 중 하나나 하나반으로 만족한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일 것이며 다섯 개가 있는데 만족을 모르고 열 개나 이십 개를 바란다면 그는 아주 불행한 사람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이는 누릴 것을 다 누리고 있으면서도 그것의 감사함을 모르고 더더욱 많은 것을 찾는다면 그는 다른 사람의 몫을 빼앗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인권은 그러한 것입니다.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고 아픈 사람을 치료받게 하며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교육받게 하며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주고 헐벗은 자에게 잠자리와 입을 것을 제공하는 것은 응당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나라들이 해야 할 것들인 것이며 선진사회라고 자부하고 있는 사회가 마땅히 그 몫을 챙겨 줘야 하는 것들인 것입니다. 사람의 고귀한 인권은 인간의 존엄성에서 싹틉니다. 그 누구도 연령이나 종교, 성별, 피부색, 학력, 그리고 출신지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고 동등한 대우를 받고 똑같은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이러한 평등과 차병의 반대와 역차별의 금지는 우리가 반드시 지향해야 하는 것들인 것입니다. 결국 이 땅에서 사람의 기대수명인 120세까지 사는 동안 그, 또는 그녀는 어떤 경우에도 또 제 3의 성인 어떤 사람의 경우에도 인권의 소중함과 생존권의 소중함, 차별과 인간존엄성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부정당하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러한 행위가 국가나 기업, 사회나 외부에서 행하여졌을 때 이에 대한 구제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그들을 위하여 법률적, 제도적 지원이 행하여져서 차벽과 소외로부터 보호되어져야 합니다.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며 앞에서 저는 종교적으로는 창조주의 모습을 닮아 창조되었기에 소중하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아 진보적이면서도 개방된 사회는 이러한 모든 것들의 다양성과 형평성을 인정하고 계속 변화되어 나아가는 사횡의 이면과 측면, 역사의 조류에 대하여 항상 변화의 가능성을 지님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일고 계시는 분들은 이 쯤되면 왜 제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가에 대하여 판단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며 인간의 존엄성에 기초한 인권의 확보와 생존권의 보장이 왜 소중한가를 제가 이야기하는가에 대하여 이해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이제 내일이면 인권주일이며 사회교리주간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사회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가정과 그 밖의 곳에서 혹시 그러한 것들이 지켜지고 있는가를 명확히 판단하여 세상을 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소외되고 압박받는 이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약간이나마 노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이 글을 여기서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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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대림제2주일(인권주일이자 사회교리주간의 시작)을 하루 앞두고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의 한 PC방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hun Sung-Whan Ap. John 또는 Giovanni Sung-Whan YHUN)이 전하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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