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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가 차안과 피안을 연결하는 통로를 몸에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만일 그 사람의 눈이, 아니 구체적으로 말해서 그의 동공이 그 두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어떤 존재라고 불러야 할까요...? 이 이야기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당시 제가 바티칸에 보낸 편지에 영문으로 적힌 편지의 원본을 기억해 내어 적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양이 바로 그 통로이고 흔히 말하는 천체물리학의 이론들, 블랙홀, 화이트홀, 워엄홀이 진실로 존재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그런 문제들을 연구하며 제 자신의 몸을 연구대상으로 기증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약속은 교황님이 두 번 바뀐 뒤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당황해 하거나 놀라지 마십시오. 사실이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사람들은 오늘 길거리를 걷고 있는 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현상에 대하여 의아하게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태양이 빛나는데 그 주변에 은하와 별들과 그 밖의 빛의 무리들이 주위를 채운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 비밀에 대하여 제 자신을 연구하고 내린 결론은 그것이었으며 교황청에서는 그것을 무겁게 받아 들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여기에 적습니다. 저는 아마 죽게 된다면 다른 세상, 사람들이 흔히 천국이라고 부르는 피안의 세계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 뒤가 걱정입니다. 이 이야기는 전혀 헛소리가 아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명예교황이신 베네딕토 16세가 신을 기억하라고 임기의 마지막 무렵에 일갈하셨던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