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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시기가 다가오자 저는 지금 한 해를 결산하는 위치에 서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지난 1년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한 해였습니다. 우선은 촛불집회에도 자주 참석을 하였고 여러 가지 서명과 청원운동에도 가담을 했으며 여러 가지 사회의 주요한 일이 있을 때 마다 그것이 (이슈에 따라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면 시간이 되면 반드시 참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 해를 결산하려는 저의 앞에 다시 다가올 한 해가 가로 놓여 있습니다. 결코 중요하지 않은 것도 아닌 것이 일상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더욱 새로운 한 해의 계획을 잘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다른 이유로 해서 소통과 대화와 친밀감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올 한 해는 다사다난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과정 중에서 우리는 제각기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새해에는 보다 진솔한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자신을 더욱 가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것이 변했고 또 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것이 좋아졌고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이 뒷편에는 국민의 단합된 힘과 교회로 이야기하면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의 노력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싶어지는 것인 줄도 모릅니다.
이제 한 해를 보내며 새로운 한 해를 예행연습하는 지금, 더더군다나 우리가 잊거나 잃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더욱 그 부분에 있어서 자신을 연마하고 보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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