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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시기를 맞이하면서나의 이야기 2018. 1. 9. 08:54
바쁜 일은 다 지나갔고 이제는 제 자신의 문제에 치중해야 할 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인즉 제 재정상태가 거의 좋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취업을 하고자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제게는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빚까지 지고 있으니 이번 달도 마이너스 재정이 거의 확실합니다. 부도나 모라토리움(?) 선언을 하지않는 것이 제가 보기에도 신기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시작한 봉사나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을 멈추기도 좀 그렇습니다. 남들은 이러한 저의 상황을 알지를 못합니다. 제가 말을 잘 하지 않았고 내색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 아침시간이 되면 가끔씩 기도보다는 담배가 더 먼저 손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우선은 다른 문제도 있고 어쩌면 그보다도 더 심각한 일들 때문에 마음이 평안하지 못하여 그런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의 이런 상황을 깨닫지 못하고 원래 생활을 잘하는 사람이 왜 저럴까 하고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저의 처지를 말하기도 좁 그렇습니다. 아무튼 저는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잘 될 거라고 믿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험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이 문제에 대하여 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잘 될거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긴 이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돈에 있습니다만 저는 원래 그런 것에는 신경을 별로 쓰기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어쨌든 지금부터라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중시기가 되어서 더더욱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교회 안팎으로 많아진다는 것은 저나 다른 사람들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먼저 손을 내밀어 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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