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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에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나의 이야기 2018. 4. 11. 09:31

    오래 전 나의 스승이셨던 이은국(바오로) 교수님께 다음과 같이 농담조로 질문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그가 어떤 말을 할 지가 궁금하였습니다.

    "교수님은 천국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교수님의 메일은 얼마 뒤 도착하였고 저는 내심 속으로 웃었습니다.

    제가 바라던 이야기를 들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이 있다면 만고상청, 없으면 거룩한 삶...!"
    그렇습니다. 요즘은 신앙인들 사이에서도 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가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공자는 삶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이야기하겠느냐며 제자들에게 잘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예언자 마호메트는 사람이 선하게 살면서 계명을 지키고 살면 죽어서 천사의 인도로 천국의 알라에게 간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소트라테스는 사후세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으나 진리의 세계가 있고 그는 신의 존재를 믿었습니다.

    붇다는 삶이 다하면 열반에 이후 깨달음에 이르면 윤회를 거치지 않고 영원한 안식의 셰계로 들어 간다고 제자들에게 가르쳤습니다.

    누구의 이야기가 맞을까요...?

    종교학자들은 이에 대하여 각각의 종교에는 그 이상사회가 있으며 그 곳이 천국이거나 내세의 종착지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천국에 대하여 얼마나 갈망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요즘 종교를 찾는 청년들의 대다수가 마음의 안식을 갈망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이 신비롭고 거룩한 것에 대한 갈망 때문에 종교를 찾게 된다는 사실에 놀라고는 합니다.

    이는 대다수의 기성신앙인들이 아는 것과는 다르며 기존의 신자들이 마음의 안식과 위로를 받기 위하여 그렇게 할 것이라는 자신들의 신앙에서의 목표와 다른 것을 보고 놀란다고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이 편안한 것도 드렇다고 지친 일상 생활에서의 위로를 찾는 것도 아니라는 이야기가 젊은 신자들의 입을 통하여 고백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사실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종교에서 신비가 빠지면 그것은 무엇인가 하나가 부족한 것이라는 어느 종교가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면서 어떤 것을 통하여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을 찾느냐에 대한 자연스러운 해답을 구하게 도와줍니다. 그것은 삶에서의 신비이며 그것을 통하여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여 준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인생에서의 중요한 것은 바로 삶의 여정에서 나날의 삶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찾고 그 궁극적 의미를 찾는다는 것이라고 저는 감히 말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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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11일 수요일(부활제2주간 수요일)에

    경기도 수원시 남문의 한 학원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un Seung-Hwan Ap. Johnj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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