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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살다가보면...!나의 이야기 2018. 4. 8. 20:30
자꾸좋은모습,좋은음식,좋은소리,좋은물건에만집착하려고하고크고웅장하고화려한것에만신경을쓰려고하게됩니다.
그러니이점을걱정해야합니다.
한원로가오이가먹고싶어서그것을구하려고애썼습니다.
그러나오이를구하자먹지않고매달아두었습니다.
오이를구하려고하고너무먹고싶어한것에대한보속이었던것입니다.
마찬가지로이런이야기가있습니다.
가장무서운것은사람안에있는여섯도둑이라는것입니다.
앞서의이야기는어느신부님의강론말씀이고두번째이야기는일연스님이라는고승의이야기입니다.
신앙생활을하다보면크고화려한직책과호칭,명예와평판을받고인기와축복을많이받기를바랍니다.
그러나결국교만과시기심을낳고화려한것에사멀어지면신앙에대한회의감을갖게됩니다.
바로모든종교에서경계하여야할집착이생긴것이지요.
크고화려한것에서벗어나틈틈히아니,아예일상이소박하고경건한것이되게꾸며보는것이얼마나중요한가는체험하고살아본사람만이깨닫게되는것입니다.
저도제가너무그러한욕심이생길때는차라리아무것도하지않거나아예근처의조그만시골의사무장님께찾아가서소박하게커피한잔과소박한점심을들고돌아옵니다.주로토요일이나일요일에그것도마을버스를타고가서그렇게하곤하지요.
여섯도둑,그리고집착,이모든것은바르게살기위하여신앙인이가끔씩살펴보고경계해야하는일입니다.
아니면말그대로모든것을주고도살수없는영원한생명을잃을수있으니까말입니다.
2018년4월8일일요일하느님의자비주일저녁에
경기도화성시병점동의한아파트의조그만집의거실겸부엌에서
하루를마감하며
블로그주인 윤승환 사도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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