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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리를 다시 듣다...!^^;나의 이야기 2014. 3. 22. 09:22
세상에는 지금 사람들을 속이는 수많은 이단과 신흥종교, 유사종교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기존 종교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것들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이런 곳에 몰려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합니다. 종교를 떠나서 먼저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사람을 평가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여기에 추호도 이의를 달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사람은 자신의 공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우리가 그 사람을 보면서 그는 선인이니까 그의 말은 무조건 옳다고 판단하는 것은 말 그대로 지레짐작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들 앞에서 선을 행하며 뒤돌아서서 악을 행하고 심지어 그렇지 않더라도 악을 행할 의도가 있는데 그것을 감추고 선을 쌓는 일로서 자신의 업적을 과대포장하는 사람들을 위선자라고 부릅니다. 사람은 언제나 말과 행동이 반반 섞이기 마련이며 그가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하고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해도 악한 의도가 그 속에 포함되어 있으면 그것은 선한 행위가 아니라 말 그대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 또는 사람들을 볼 때 그가 선인인가 악인인가를 우리 기중 대로 판단해서는 안 되며 그가 구원을 받았는가 아닌가로 판단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하느님의 구원의 성취 과정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고 그 해석을 아무리 잘 하더라도 그그이 일상의 마음과 생각, 행동에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악한 의도만이 가득하다면 우리는 그를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악이 횡행하는 사회에서도 우리는 의인 아브라함과 노아와 같은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며 그들을 볼 때 인류에게는 아직도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것은 말 그대로 그 사람의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것이며 사실 전인적인 인간에 대한 해석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제가 솔직한 인간에게 전인적인 인간보다도 더 높은 점수를 준다고 해도 혹 오해를 하지 말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전인적인 인간을 목표로 삼았으나 사실 그것은 말 그대로 공부 잘 하고 부모님과 선생인들 말씀을 잘 듣고 사회에서도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모범생을 키우는 인간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일단 사회로 진출하자 그들은 그들이 교육받고 경험했던 것들과 정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사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을 하지 않더라도 최근 불거지고 있는 사회지도층의 비리와 여러 가지 사회악의 만연은 우리나라의 교육이 사실상 전인적인 것을 따지지 않고 눈가리고 아웅하며 그저 공부 잘 하고 사회에 나가도 그대로 별 문제없이 출세하고 좋은 직장, 좋은 계층의 사람들과 어울려 그들과 함께 국가의 위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들을 확대 재생산하는 것에 머물렀다는 비판을 면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역사가 창세기 이후에도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다는 것을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인을 차즌 것이 아니라 죄인이었다거 의롭게 되려고 노력하여 구원을 받은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이 교회의 활동을 통해서 드러나고 있는 하느님의 능력과 영광을 찾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절대선이라는 개념과 절대악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그것을 인간 생활에 그대로 적용하려는 시도는 사실상 무의미하며 인간이 왜 악에 빠지면서도 하는님의 자비로 구원받으려고 앴는가를 통하여 우리는 창조주의 현존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 동안 악을 치유하려는 사업을 통하여 성장하면서도 수술이 아닌 투약적 처방으로 목표를 이루고자 했다고 근대의 신학자들과 영성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그러한 악이 어디서 비롯하며 왜 치유가 어려운가 그리고 그 치유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에 이르렀다고 사회교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백성이 나아갈 길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종말의 시대는 그것으로 암울한 그림자를 던져 주는 것이 아니라 새 희망을 제시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시한부 종말론이 아닌 선과 악이 지속적으로 투쟁하면서도 지상의 교회가 하느님 나라의 영광을 기대하고 바라는 이 시각과 장소가 구원의 역사가 벌어지고 있는 현장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결코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는 것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순간에 사탄이 여러분들에게 선택을 요구할 때 자신의 양심을 팔지 않을 가치관과 신앙을 가지고 생활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그러한 결단력을 가진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역사를 통해 볼 때 교회와 세상, 제국의 역사가 증명하여 주고 있음을 사회교리에서는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2014년 3월 22일 토요일 아침에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의 한 PC방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요한(Yhun Sung-Whan Ap. John 또는 Giovanni Sung-Whan YHU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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