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와서 동네 성당에 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인사하고 신부님과 짧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묵주기도를 하고 고백성사를 한 후 미사를 드렸습니다.

그런 다음 버스를 타러 가는 도중에 한 여호와의 증인 신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난 후 버스를 타고 평택에 가서 최승환 동생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같이 식사를 한 후 커피를 마시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을 서로 축하하여 주었습니다.

둘이 잘 아는 스님께사 탁발을 하고 계시기에 같이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블로그를 손보다가 지금 글을 올립니다.

내일이면 경자년 새해가 진짜로 밝아 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