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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이 시린 이야기
    나의 이야기 2016. 8. 9. 11:54

    오늘 저는 10시에 있는 구의동성당 미사에 참례하기 위하여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성체 앞에서 성호셩을 긋고 나서 성모송, 영광송을 바치고 나서 무릎을 꿇고 성체조배를 하는데 문득 휴대전화가 울려 왔습니다. 저는 전화기를 받아서 통화를 시작했습니다. 동생들에게 무슨 급한 일이 생겼나 싶어서였습니다. 동생, 즉  의형제인 홍식이가 병원에 같이 가줄 수가 있겠느냐며 전화를 한 것입니다. 저는 성체조배를 중단하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인사를 한 후, 재빨리 성호경을 긋고 나서 성당을 나섰습니다. 동생 홍식이와 제니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저는 보호자였기에 홍식이가 진료를 받는 동한 기다렸습니다. 결과는 별로 좋지 않게 나왔습니다. 홍식이는 더 이상 힘든 일을 할 수가 없다는 의사의 소견과진료 결과를 들은 것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알고 매우 놀랐습니다. 홍식이는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그도 드럴 것이 별 다른 재주가 없는 그로써는 그 이야기는 이제 당신은 폐인이나 다름이 없다는 소리로 들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를 위로하여고 하였지만 별 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같이 맥주를 한 잔 마셨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그 동안 그에데 대하여너무 과신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말씀이 떠 올랐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시편과 잠언의 말씀을 그에게 하고 싶었으나 그럴 경황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 PC방에 와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신자로서 병이 낫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소망입니다. 그러나 금기시되어 있는 것 기적을 통하여 병이 치유되기를 기도하는 것은 가톨릭에서는 옳지 않은 방법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사실 죽은 성인들이나 복자의 경우의 전구를 빌어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순간에 그럴 용기도 그리고 경황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홍식이가 차근차근 회복되거나 다른 일들을 할 수 있게 되기를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이에 제가 그에게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나 하며 저를 반성하고 있습니다. 기적은, 브리지 마케나 수녀님의 말을 빌어 보면 일어나는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기적은 무엇일까요...? 저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공이 쌓인 분은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를 아실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오늘 저녁 자기 전에 그를 위하여 다시 기도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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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월 9일 화요일 낮에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성당의 한 PC방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hun Sung-Whan Ap. John 또는 Giovanni Sung-Whan YHU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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